[마우스] 마우스 분해 및 커스텀

어제 사온 마우스가 불량이다 .. 제길 .. 아침에 눈뜨고 한일이 라면먹고 마우스교품하러 다녀왔습니다 ( 다행히도 직원 분들이 친절하셨네요 )

마우스는 다이소에서 산 싸구려 5000원 짜리 마우스 그래도 달릴건 다 달렸습니다 

(난 가난한 개백수이기에 ... ) 

그래서 집에서 이전에 썼던 마우스를 뜯었습니다 

이 마우스 쓸만한데 바꾼이유는 휠 부분이 안돌아가고 나머진 다 되서 바꿨었습니다 ( 이 마우스 애용중 한 5개 썼나 ) 

자아 뚜껑을 열어봅시다 ( 힘으로 열어야합니다 ) 

뚜겅을 따도 이쁘게 생겼습니다 저 빨간 부분은 휠 부분 

이렇게 써도 이쁘겠다 . 먼지만 아니면 

귀퉁이에 나사들이 없어서 밑판도 힘으로 열려고 했으니나 이번엔 나사가 제품설명 안에 숨겨져 있었다 . 

역시 사람은 머리를 써야합니다 머리 

(마우스 드러 ...웩)

마우스의 속살  ... 속살을 보자 !!! 

이전의 인비츠 마우스와 다르게 DPI 버튼이 옆으로 되어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

이것이 부러진 휠 입니다 . 끊어져서 드르륵 드르륵 거릴수가 없었던 내 마우스 

이것도 이쁘다 . 전기만 아니라면 뚜껑 열고 쓰고싶다 

내용물은 다음과 같이 설명을 달았다 . 

앞, 뒤는 페이지 앞으로 뒤로 가는 것을 말하고 

광마우스 방향 컨트롤은 마우스의 방향을 조절 한다 .

어제 뜯었던 마우스랑 휠을 비교해 보았으나 .. 음 .. 좀 사포로 깎으면 될것 같다 ..... 마우스를 

그리하여 시작 되었다 마우스 커스텀 인비츠 마우스에 다이소 하드웨어를 집어 넣어라 ! 

인비츠 게이밍 마우스에 다이소 마우스 하드웨어를 넣었습니다 .

이것도 이쁜데 마우스 크기 때문에 DPI 랑 앞으로 가기 뒤로가기 버튼은 포기해야합니다 .. 

아무튼 오늘도 성공적으로 성공했습니다 

아 .. 새 마우스 적응 해야지 

다음번엔 무엇을 분해해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