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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SLOTH 공대인의 무덤
나의 꿈 ...(야밤에 주절주절) 본문
부모님은 평생 공부를 원하신다 .
우린 항상 배워야하지만..
우리집은 내가 무엇을 하든 쌍심지 들고 반대했다 .
그래도 내가 꿋꿋이 했던것이 비보잉
중학교에 시작했지만 벌써 10년이나 되었다 .
옛날엔 마냥 힙합이 좋았다 .
미친듯이 춤추고 미친듯이 즐겼다 .
그때의 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다 .
하지만 한번 현실의 벽에 한번 대차게 깨졌다 .
공부만 추구하는 세상은 나에겐 너무 가혹했다 .
개성 없는 삶은 언젠가 전염병처럼 퍼져서 우리의 삶을 장악 했다 .
돈만 추구하는 황금만능주의
난 이게 지겹도록 싫었다 .
하지만 현실은 돈을 쫓는 사람이 되어간다 .
옛날의 꿈은 뭐든지 좋았다.
100원에 기쁘고 슬픈 기억 뿐이지만
그래도 행복했다 .
이제는
부모님 말에 따라 먹고살길을 찾아
공과 대학교를 갔다 .
열심히 공부를 했다.
내가 원하던 것은 아니었다 .
졸업을 했다 .
이제는 취업이다 .
이제 내가 진정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
모든일에 조심스러워진다.
졸업하고 보니
내가 제대로 한것은 없다 .
하지만 난 아직 덜 컸나보다
해보고싶은 일이 아직도 너무 많다 .
이제 시작인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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