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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가평 프라하 팬션 본문
타죽는 날 ... 가평으로 친구들과 팬션을 가게 되었습니다 .
더워...더워...
근데 저흰 어디로 갈까요 ???
가평 팬션오면 꼭 거쳐야한다는
365마트를 가야합니다.
365 마트를 가는 이유는 픽업 버스를 타기위해서죠 ..
팬션 픽업 버스가 딱히 없어서 365 마트에서 운행하는 픽업 버스를 타야합니다.
사람이 매우 많아 서서 갔습니다 .
365 마트까진 걸어갔구요 ... (한 20~30분 넘게 걸립니다 )
팬션촌 밑에 있는 계곡입니다.
사람들이 좀 많이 있는데
물이 미지근 한게 날씨가 덥긴 덥나봅니다 ..
자 ..여기서 쩌기 산에 있는 언덕쪽으로 가야합니다 .
여기서 아저씨 부르셔서 차타고 가시는게 편할겁니다 .
한 5분 정도 걸으면 되지만 언덕이 좀 있어서 아저씨 부르시는게 빠를거에요
입실은 2시부터 !
저흰 짐 내려놓고 다시 계곡으로 갔습니다 .
그리고 다시 올라왔죠 ...
방은 쾌적하고 나름 좋습니다.
저희는 체코방을 썼네요
바로 앞에 보이는 방이 체코 방입니다 .
(32만원 정도 들었나 ... 성수기라 ..)
중앙에서 찍이서 작아보이는데 ..사진에 나온 이정도가 8분의 1정도 ??
얼굴이 나와서 자를수 밖에 없었던 ...
10인용 방으로 잡았지만 저흰 7명이 왔습니다 .
체코방 ..상당히 큽니다. 방 두개 합친 크기정도 되는 것같구요 화장실도 2개입니다.
거실과 방 1개 인데 방을 두개 따로 놓던것을 두개 합친듯 옆방에도 문이 있는데 들어오진 못합니다.
공유기 있고 케이블 쿡티비 였나 달려있고
냉장고 ... 온도가 최저로 낮춰저 있어서 온도를 돌려줘야합니다.
아니면 평생 시원한 물을 마실수 없을 겁니다 .
에어컨도 두대인데 ...수영장 가기전에는 더웠는데 수영장 다녀오고 ...나름 시원하게 지냈네요
수영장 안가면 더움 ...
나름 경치가 좋습니다 .산에 있어서 그런지
아저씨는 상당히 친절하신데 ... 저는 아주머니는 별로 ...
( 바베큐 값 협상하고 갔는데 ... 아줌마가 그렇겐 안된다고 뭐라 하셔서 싸움 ..몇시간후 기억도 못하심 .. )
하지만 바베큐 불판이 상당히 좋습니다.
훈제도 되고 빠르게 잘 구워집니다.
술로 올킬 !
야경도 괜찮고 ... 좋네요
차 있으면 오기 편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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