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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SLOTH 공대인의 무덤
오늘은 이태원 경리단길 더 부스 와봤습니다. 이름만 듣던 더 부스네요 . 전 그래피티를 아주 좋아해서 맘에 들었던듯 한적한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좀 있네요 (아주 좀) 일단 오늘은 피맥이 목적이기에 맥주를 시켰습니다. 뭐랄까 .. 전체적으로 이태원에서 먹는 맥주는 약간 깻잎맛이 좀 깊네요 장기하와 얼굴들이랑 같이 만들었다는 ㅋ 맥주입니다. 이것때문에 더 부스 이름을 들어봤었죠 피자가 상당히 커서 괜찮았던듯 .. 한번쯤 가보는것도 좋습니다.다만 테이블이 다리를 넣을 수 없어서 좀 불편한데 그런 분위기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
날씨도 꾸리고 ... 덕분에 경리단길 쪽에서 퍼졌네요 .. 그렇게 발견한 플랭크 ... 여기가 무지개롤을 판다는 그 곳 같았는데 ... 내부 인테리어를 보면 흠 .. 높낮이가 자유롭고(?) 합니다. 천장에 꽃 말린것들이 걸려있는데 보기엔 이쁩니당 .. 일어날때 머리에 쓸린 다는 건 단점 ... 날씨가 구려서 ... 이렇게 보니까 또 괜찮네요 규모는 작지만 사람들은 꾸준히 옵니다. 무지개롤 케잌 과 커피들 .. 맛있어 보이는 군요 .. 뭐 .. 이정도 ?? 무지개롤 맛있습니다. 한번 먹어볼만 하군요 ..
이태원에 있는 멘야산다이메 24시에 왔습니다. 느끼한것들 먹고 속도 풀겸 왔죠 .. 제면기가 있어서 뭔가 프로 같이보이는 곳입니다. 자리 앞에 원피스 피규어들도 있습니다. 쵸파는 우산이 부러졌더군요 .. 짱구 라무네 병들이 주루룩 들어서 있습니다 . 밖에 사람들도 줄 서 있고 .. 먹고 바로 나가야 할 분위기 .. 직원분들이 한본어를 쓰십니다. 일본어랑 한국어를 섞어서 말이죠 .. 카라쿠치 라멘 비쥬얼 .. 국물이 진하고 차슈가 연한게 특징입니다. 제 추천 라멘은 카라쿠치 라멘 입니다. 일반 라멘은 가볍지만 카라쿠치는 묵직한 맛을 느낄 수 있던 ..
경리단길을 지나다가 발견한 드높은 맥주집 . 아래층에는 FreeDom 이라는 곳이 있고 위층에 테라스 있는 술집이 Keg B 였다 . 건물은 3층까지 있으며 2층에서 맥주를 마셔봅시다 . 이쪽은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특이하게 잔 받침으로 종이로 만든 딱지(?) 같은걸 주더라구요 다양하게 시켜본 맥주 . 알바생들도 센스가 넘치고 과자두 주신다 . 음 .. 맥주가 독특(?) 하니 신기한 맛 .. 맛은 취향을 탈수 있음을 미리 말해둔다 .
한참 남산 돌고 배가고픈 우리들은 경리단길로 향하였다 . 돌고돌고 돌다보니 맛있는 곳은 엄청나게 많은데 결정 장애가 오게 되었습죠 그래서 찾게된 5BEY 울지않는 핸드폰을 보며 울어도 보고 햄버거를 기다려 봅시다 . 갈비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산타모니카를 시켰습니다 . 4000원을 추가하면 음료 하나와 감자 튀김이 추가되서 나온답니다 . 분위기 자체는 나쁘지 않고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