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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SLOTH 공대인의 무덤
비가 반반충 처럼 오는 그날 드레곤마운틴 레이드를 갔습니다. 드디어 오래썼던 쓰레기같은 모뉴엘 통큰 모니터가 전원 캐페시터가 타버려서 명을 달리했거든요 원래는 24인치 사려고 했는데 욕심이 나더군요 그래서 사온 크로스오버 270fc75 뭐 듀얼모니터다보니까 성능은 크게 안따지고 사왔네요 대충 스펙은 이렇다는데 원래 이빨로 까는것보다 한번 써보는게 더 편합니다. 박스를 뜯어보면 모니터 본체 그리고 받침대랑 Hdmi케이블 전원 어뎁터가 있습니다. 반대로 뜯을걸... 고정 받침대가 쇳덩이라 나중에 무기로도 쓸수 있을거 같습니다. 레안텍 스나이퍼27이랑 크로스오버 27 크로스 오버 모니터가 커브드된 오른쪽 왼쪽 아니 전체적인 베젤쪽 부분이 뿌옅게 보입니다. 뭐 어차피 영상용이니 크게 신경 안쓰고 쓰려구 합니다.
오늘은 사운드바 사왔습니다. 전에 있던 스피커가 개 쓰레기라서요 보노보스 아델라 이 그지같은 효자손 보다못한 블루투스되는 폐기물 쓰다가 분노를 참지못하고 다음날 용산을 찾아갔습니다. 미세먼지도 많은데 집밖으로 끌어내는구나 보노보스야 때마침 선인상가가 휴일인지 가게들이 좀 닫았더라구요.. 그래도 보노보스 샀던 곳은 문이 열었더군요 한참 브리츠랑 고민했었는데 블루투스에서 타협 못하고 사온 웨이코스 tone bs4 사장님께 보노보스 아델라 스피커가 이러한 문제가 있다고 하니 말해줘서 고맙다고 다음부턴 안받겠다고 하시네요 길이는 생각보다 긴편인데 32인치 모니터 쓰시는분에게 딱 맞을거 같더군요 처음 뜯었을때는 이런 모양이네요 생각보다 김.. 구성품을 꺼내봅시다. 리모컨과 aux 연결선과 usb전원충전줄이 들어있..
오늘은 제가 몇달전에 산 스피커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바로 BonoBoss라는 회사에서 나온 이 개븅신같은 스피커를 말이죠 이 스피커를 게이머들이 사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 스피커는 게임할때만 자주 3~5초 동안 게임 소리가 끊기기 때문이죠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여러 후기를 보니 그렇지만도 않네요 로스트아크 할땐 참고 썼는데 배그랑 오버워치 하니 참을수 없는 분노가 올라오더라구요 물론 저는 동영상이나 노래들을때는 문제 없었으나 앵간히 참을라 그랬는데 배그하다가 발걸음 소리 안들려서 3번 죽고나니 빡쳐서 스피커 몇대 때려도 안나오더라구요 내구성이요? 튼튼은 하네요 다만 마감도 븅신같은게 소리도 그지같으면 아아주 개좆같겠죠 분명 3개월전에도 마감이 븅신같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dp된겄도 본즈자..
데탑구입하고 통큰모니터 쓰다가 불편해서 고민고민하다가 사온 이라고 쓰고 용산 간김에 구입해온 레안텍 스나이퍼 144 27인치임 솔직히 벤큐벤큐 거리길래 봤는데 존나 비싸고 후짐.. 드디어 집까지 입성..용산에서 지하철 타고 오는데 생각보다커서 들고오는데 개고생했네.. 그래도 깨지는것보단 내가 들고오는게 마음 놓임 데탑도 들고왔었음.. 구성품은 건담 뿔같은 모니터 받침대랑 hdmi케이블 이랑 dp케이블 요정도면 다있는거지 뭐 조립해줘야되는데 막 나사 조이면됨 설명서도 들어있음 옆에껀 존나 싸구려 모뉴엘 통큰모니터 옆에 두니 확실히 크긴크다 27인치 체감.. 만-족 솔직히 60이랑 144 구분 안됨.. 그냥 크기 크니 쓰는거임 근데 피시방 가서 175써보니까 다르긴 하더라.. 크기크니까 쓴다
집에 쓰레기같은 의자 쓰다가 드디어 구입하게 된 아레나 체어 박스가 생각보다 크다 조립도 쉽다..? 어리둥절하긴 했어도 15분정도 조립한거 같다 부품 모자란거같아서 전화할라했는데 미리조립되어있었음.. 생각만큼 푹신하진 않다 단단하다.. 그래도 쓸만합니다.
겉모습은 다음과 같다 . DPI 버튼 앞,뒤로 가기 버튼이 있는것이 특징 (DPI에 따라 색도 바뀝니다 ) 아 결국 다시 뜯었습니다 아아아아 으아아아앙아 내부단선으로 결론 어차피 사는 김에 박살나게 뜯어봅시다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저기 보이는 조그만 흰색 빨간색 버튼으로 컨트롤 합니다 가운데 버튼은 DPI 조절입니다 뒷면은 납땜되어 요로코롬 생겼답니다 위의 뚜껑인데요 뚜껑은 다음과 같이 버튼을 쉽게 누를수 있도록 길게길게 되어있습니다 . 내부 단선은 어쩔수가 없네요 . 어디서 끊어진지 구분이 안가다보니 ㅠㅠ . (저기 초록선이 끊어진건 제가 하나하나 해보다가 인두기로 지지려고 일부러 뜯었어요 ) 조만간 인두기 한번 들꺼같다 . 이거 은근히 재미있다 . PS . 마우스 새로사왔는데 ... 클릭이랑은 다 ..
몇일전 부터 잘쓰던 게이밍 마우스가 덜그럭 거리더라 (게임하다가 던져서 그런건 아니고 ..노트북을 침대에서 쓰다보니 자주 떨어뜨려서이다..) 아무튼 덜그럭거리는건 그렇다 치고 회로판을 자꾸 건들여서 마우스가 꺼진다뭐랄까 밑바닥에 빨간불 ( 적외선이라 하겠다)이 나왔다가 안나왔다가 다운됬다가 다시 살아났다가 반복한다 .게임하다보면 중요한 순간 자꾸 꺼져서 자가수리를 결정 ! (하나 사면 되겠지만 .. 저는 개백수라쓰고 취준생이라 말하기에 돈이 없습니다 .. ㅠㅠ ) 요즘은 전자기기들은 사진과 같이 밑 바닥에 보호해주는 테이프안에 나사구멍을 숨겨둔다 .1년정도 사용한 인비츠의 싸구려 게이밍 마우스 (3단계 DPI 조절이 가능하다) 마우스는 역시 마데인 차이나사진을 자세히 찍지 않았으나 쇳덩이를 고정하는 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