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SLOTH 공대인의 무덤

잔몹이 많아서 귀찮앙 감시자의 열쇠로 문을 따고 들어가자 템밭이다 템밭 눈을 푹 하고 찔러야댕 드디어 나도 수정을 부술 수 있는 지진 장갑을 얻었다 템을 주세요 템을 충격파를 이용해 구조물을 옮겨서 밟고 올라가주자 비명군주가 다시 잠깐 보이고 잔몹 타임 지하철을 옮겨서 길을 만들어 준다 .

아아 ~ 꼬이고 꼬인 길이여 잘 찾아져라 이젠 수영도 잘함 이놈들은 원하는게 많아 ... 반격도 하고 분노도 쌓고 .. 새로운 위치를 등록 ! 뿔피리 불면 열리는 그곳 으로 쭉쭉 왠 거대뿅망치 든 아쟈씨가 내기를 거는데 비둘기 잡기 내기 ! 난 이 문 못여는데 이 아쟈씨는 잘 열어준다 이 아쟈씨는 수정도 부술수가 있어서 유용하다 날 던져주시는 아쟈씨 여기서도 비둘기 처치 폭탄을 던져 다리를 무너뜨려주고 총을 얻어서 수정을 부수며 진행해준다 난 내기에서 이겼다 내기에서 이기면 전투지식 문양을 준다 아바돈의 원수라니 아바돈이 누군지도 기억안나 옆에 있던 총으로 비명군주의 핵을 공격해주면 맞다가 도망간다 아아아 길다 길어 ~

난 왜이리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부려먹혀지는 것일까 .. 개쩌는 슈트 하나 받았을 뿐인데 ... 히어로란 그런 것일까 .. 내가 멀쩡히 빠져나오길 원하면 이런걸 안시키면 되지않을까?? 오오 ..그래도 라디오에서 방송은 나온다 여길 다 터트려줘 ..부디 말이 되는 소릴 하쇼 적들이 지키는 코어를 부숴주고 난 실험체였다 기계가 훅 하고 뱉어줌 헬기헬기 기다려 액션 영화같은데 보면 저 헬기 꼭 터지던데 .. 난 물에 잠겼다 헬기따위도 빠져버리지 .. 슈트에서 뭔가가 일어나는 듯 하다

아아 북쪽을 정벌하러 가보자 둥기당둥다당 ~ 풍악을 올려라 저 멍멍이는 주인이 없나 .. 혼자 자꾸 뭐 물고 돌아다닌다 우리 용사님은 오늘도 비둘기들을 썰고 계신다 근데 이분도 피토하는걸로 보아 나와 같은 병인 듯 하다 . 장풍쏘는 힙합비둘기가 나온다 조각들은 내 감사히 먹겠소 힙합비둘기 수장님이 나오시는데 장판도 깔고 미사일도 쓰며 체력도 튼튼하시다 주로 힙합비둘기들을 끌고 다님 저기가 보스룸이구만 으엉 .. 엄청 큰 눈사람이당 피로하신지 이곳저곳 눕게 되시는 힙합 비둘기들 역시 Floor을 느낄줄 아는 힙둘기들이다 조각조각 모아주자 조각 먹고 텔포타니 요기로 나온다 . 그러면 나머지 동굴들도 여기로 나오겠지 텔포지역 윗쪽 맵 이곳에 조각이 숨겨져 있다 . 거저준다 거저줘 나머지 조각들은 어디 있을까 ..

그렇게 돌고 돌았는데 여긴 또 처음보는 동굴이당 .. 신기방기 .. 얼떨결에 오다보니 보스 방 앞까지 도착해버림 ... 보스 패턴 한번 확인해주느라 몇번씩 죽어줍니다 .. (죽고 싶어서 죽는건 아니라고 ..) 공격은 바닥장판 공격과 비둘기 소환 공격인데 바닥 장판 피하면서 비둘기 잡으려면 힘드니 일단 비둘기들 부터 처리하며 장판을 피해준다 스페이스 뚫어져라 치면 된다 . 눈썰미가 좀 많이 필요한 보스 .. 보스를 잡았으니 마지막 조각을 얻으러 가보자 마지막 조각을 얻기 위해서는 보스 잡고 보스방에서 시체를 뒤져서 나오는 저격총을 이용해야한다 . 비둘기가 아주 많으니 조심해서 미리미리 잡아두는게 좋다 . 조각을 다 모으면 영상이 나오는데 동쪽이랑 비슷하면서도 공격당하는 방식이 다르다 아마 여러가지 방법으로..

오늘은 북쪽을 한번 정벌해 보죠 .. 하 .. 이놈의 맵은 적응이 안되네 .. 조각 찾느라 ..이리저리 굴리고 죽고 또 죽고 .. 길찾기가 매우 어렵당 .. 분명 다 돌아 다닌 것 같은데 .. 숨겨져 있는 곳이 있다 .. 하다보면 자꾸 멍청하게 높은 곳에서 떨어진다 . 에휴 ..

오늘도 찾아떠난 길 찾기 모험.. 게임이 불친절하네 .. 내가 지금 무슨 퀘스트를 하는지도 모르고 설명도 없고 새키들아 내가 길만 3일째 찾고있어 데탑이었으면 키보드 반으로 접고 부메랑으로 날렸다 ... 하 ... 난 내가 챕터1 깬지도 처음 알았었네 불친절 난이도로는 비교할 게임도 없음 길이 어디냐구요 ??? 원래 있던 수몰된 산길에서 뿔피리를 불면 되는지 누가 말해줬었냐 난 뿔피리 한번 불면 될걸 3일을 찾아다녔다 어찌됬는 게임 봉인 시킬 위기였는데 다행 그리고 빡침 XX새끼들 악랄한 새키들 GTA5 보다 오픈 월드냐 생키들아 퀘스트 목록 창좀 만들어라 에이 퉤

보스인 개굴개굴 왕 아쟈씨가 있당 보스가 쪼기 있구낭 닌자개구리가 표창을 슉슉 날린다 개짜증남 내가 원거리 공격 귀찮아서 미사일 튕기는거 배움 지하에서 조각을 찾아주고 나오면 이 검정 강아지가 또 싸돌아댕긴다. 그리고 올라가면 나를 구해준 용사가 적들과 칼춤을 추고 있지 벽뒤에 숨어서 한놈씩 처리해야지 저 도마뱀인가 개구린가 가 던지는 병을 조심하자 하응 ... 템이 너무 야박해 또 조각 조각 조각 열심히 잡솨주세요 거대한 괴물이당 음 ..그니까 원래 저 강아지들이 살고있었는데 개구리들이 처들어와서 노예로 삼았다는 이야기 같다 조각파뤼 얼결에 들어간 보스룸 짱큰 보스 개구리가 기다리고 있다 잡으면 표식 3개를 준다 크..크고 아름다워 샷건을 주는 해골.. .ㅠㅠ 탄약을 많이 잡아먹는다 .. 마지막 조각은..

미쳐서 서쪽에 먼저 처들어간 나를 반성하여 동쪽으로 루트를 바꾸었다 . 길 찾는 난이도가 발로 똥싸는 기분이다 . 표식 3개째에서 4개째 어디있지 찾다가 얼결에 보스방 문을 두드렸다 보스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유리병 던지기 , 폭발하는 괴물 뱉기 , 그리고 점프점프이다 . 폭발하는 괴물을 이용하면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무엇보다 회피를 잘하는게 관건 아무튼 ... 보스치곤 쉬운 녀석이었다 . 는 몇번을 죽은거냐 ...

내 생각엔 뭔가 아이템이 부족한 것 같다 .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자비 없이 문이 안 열리진 않을 것이다 하염없이 물 속을 돌아도 안나오는 것을 보면 뭔가 중요한 아이템들을 안먹고 온 듯 하다 난 아주 분노에 차있다 . 시간을 버렸기 때문이다 게임이 불친절 하다 어디로 가는데 뭐가 필요한지는 적어줘야할거 아냐 하 ... 또 돌아다녀야 하네 ... 아마 내 생각에는 위쪽 맵을 더 돌고 와야 할 듯 하다 하 ... 영화나 볼껄 ..